웰컴투비디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버폭력은 오늘의 문제?? 과거의 사이버 폭력 1990년도 초반 여름 서울 도봉구 미아4동에 사는 여중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났다. 가족들의 말을 빌리자면 당시에 유행하던 컴퓨터 통신을 즐기던 이양이 자신의 여성성을 비하하며 성적으로 희롱을 하던 사람들 때문에 고민이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지금과 같이 통신과 미디어가 발달은 하지 못했으나. 모뎀을 이용하여 통신망에 접속을 하게 되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텍스트 위주의 웹서핑 또는 대화가 가능했다. 이양의 자살 배경은 당시 채팅방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걸레"라고 운운하는 욕설을 듣고 큰 충격에 빠져 자살을 했다고 한다. 위 내용만을 들었을 때는 너무 과민반응한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요즘은 비속어와 욕설이 언어의 일부처럼 청소년들 사이에 사용되고 있는 .. 이전 1 다음